나는 이번 여름에 용인외대캠프를 갔었다. 처음에는 마음이 흔들렸다. 이런 황금과 보석 같은 여름방학 절반을 캠프에서 보내야 한다니.... 너무 아쉬우면서 아까웠다. 나는 캠프에 가기 전날 모든 준비물을 챙겼다. 예를 들어 문제집, 필통, 드라이기, 읽을 책 등등 필요하다. 여기서 벌써 다녀온 형의 팁은 바로 레모나를 가져가는 것이다. 레모나를 가져가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인기를 가질 수 있다. 다시 돌아가자면 나는 캠프 들어가는 날 어느 정도 기대를 갖고 캐리어를 끌면서 친절하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내 반을 찾을 수 있었다. 반을 찾으면서 단임 선생님들이 큰 웃음과 친절한 미소로 큰 안정감을 주면서 친구들 옆에 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모든 캠프 참가자들은 어마어마한 강당에 모여 재미있는 홍보 영상들을 보면서 시간이 빨리 가는 줄 몰랐다. 옆에 새로 사귈 친구들을 보면서 내 마음을 신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이 모이면 오리엔테이션을 듣게 된다. 활기찬 오프닝과 재미있는 질문들과 농담에 큰 웃음을 주었다. 이제 오프닝이 끝나면 각자 반으로 올라가 선생님들께서 다시 캠프에서 지킬 안전 규칙들을 더 자세히 듣게 된다. 그 다음 3주 동안 있을 캠프 교실들과 선생님들을 소개하면서 캠프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캠프에서는 많은 활동과 공부를 하였다. 이 캠프에서는 각 수업이 50분인 수업을 10개를 들어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영어를 배웠다. 아침에는 7시에 기상해 내려가 아침을 먹고 반으로 올라와 단어를 20개씩 암기했다. 30분 동안 외우고 바로 단어 시험을 치렀다. 단어 시험을 본 후 그날에 할 일들을 모두 적는다. 특히 선생님들은 집에서 보내준 문제집들을 중심으로 보았다. 그다음 10분 휴식을 가진 후 다음 수업으로 돌입한다, 3개의 수업을 본 후 급식실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1시간 동안 점심과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바로 다음 수업을 들었다. 약 5개의 수업을 모두 마친 후 자습 시간을 2시간을 주었다. 이 시간에는 문제집을 풀거나 책을 주로 읽었다. 물론 이때 선생님들은 아침에 쓴 계획표를 확인한다. 두 자습 시간 중간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화, 목에는 자습 시간이 두 개가 아니고 저녁을 먹고 방과 후 (ET)를 들었다. 나는 해부학을 들었다. 자습 시간 또는 방과 후 다음 간식을 나눠준다. 일요일에는 기숙사 안에서 나눠주지만, 나머지 날에는 급식실로 가서 먹는다. 8시 30분이 돼야 기숙사로 돌아온다. 이때 바로 씻고 9시에 롤 콜을 실행한다. 모두 나이트 가드 선생님께서 하시고 기상 시간, 규칙들을 알려준다. 다시 기숙사에 들어오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 시간이다. 대부분 룸메이트와 장난을 치거나 책을 읽는다. 첫 번째 소등은 11시이고 두 번째 소등은 12시이다. 첫 번째 소등은 취침은 선택할 수 있고 두 번째 소등에는 무조건 자야 한다. 주말 때는 특별 행사나 대학생들의 안내 교육을 듣는다. 특히 외국에서 유명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온다. 이건 진짜로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유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최애 수업: 나는 이 캠프를 다니면서 디베이트 (토론)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선생님들의 친절함은 물론이고 재미있는 수업 방법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 수업에는 AP 토론에 대해 배운다. AP 토론의 의미와 어디에 쓰이는지 뿐만 아니라 방식과 직접 응용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선생님께서 고칠 점을 바로 알려주신다. AP토론에는 총 8가지의 역할이 있다. 이 8가지 는 바로 PM,DPM,LO,DPL,GW,OW,GR,OR이 있다 (실제로는 더 길지만 생략을 하여 부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이 주제를 배우면서 신기한 주제들과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주제들로 우리 반과 같이 토론을 해보았다.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끝날 때 마다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 토론을 준비하면서 내 온 힘을 다해 대본을 만들었다. 급식실: 나는 처음 급식실에 들어온 수간 입이 벌어져 쓰러질 뻔했다. 와.... 이렇게 큰 급식실은 실은 내 학교 급식실보다 더 크다.... 이 다음은 생략#-# 또 한 가지는 자율배식 이였다. 이건 거의 호텔 뷔폐 수준 이였다. 신선한 샐러드부터 달달 하면서 담백한 시리얼 까지.... 이건 거의 왕에게 대접할만한 만찬 이였다. 매주 대빵 맛있는 음식과 반찬이 나오면서 우리 모두의 주목이 급식에 자연적으로 갔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퇴소 전날 HAFS백, 즉 아웃백과 똑같은 음식을 주었다. 양념 된 백립부터 양송이 수프, 꿀 감자튀김이 나왔다. 급식실은 언제나 흥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모든 수업이 끝난 후 놀랍게도 간식 시간이 있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 너무 맛있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바로 짜자면이 나왔던 날 이였다. 기타 수업들: 합스캠프에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는 수업들에서 얻을 수 있다. 먼저 체육 시간은 2개의 주제 (A,B)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 A반은 바로 라크로스를 배웠다. 라크로스를 배우는 동안 자유 적으로 뛰어놀 수 있으면서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다. 처음부터 완벽이 없는 만큼 공을 가끔씩 놓쳤다. 하지만 다음 부터 그야말로 '진짜 운동다운 운동'을 하였다. 많은 기술들과 노력, 집중력을 얻으면서 나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때 내 반 친구들과 친분을 쌓았고 선생님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B반에는 필라테스를 하였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뻣뻣해 고생을 좀 했지만 선생님의 꿀팁과 노력으로 그 뻣뻣함이 유연성으로 바뀌었다. 사실 나는 가장 걱정됐던 수업 중 가장 시경이 있었던 교실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난이도가 상이면 2번째는 중, 마지막에는 하였을 것이다. 다음 나의 최애 수업 중 하나 인 PPT 수업이다. 이 수업에는 선생님이 차분하면서 친절하게 단계 별로 알려주셨다. 이게 얼마나 쉬었는지 첫번째로 발표할 때 모든 얘들이 생각보다 잘했다. 그리고 PPT와 관련해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은 바로 PPT 대회에서 본선에서 이겨 대상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차례를 기달리다가 5학년 얘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자신감을 가지면서 차분하게 발표를 한 것을 대해 칭찬을 너무 하고 싶다. 다음은 에세이 시간이다. 이 수업은 거의 장점밖에 없다.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보다도 특별히 더 착하시고 더 재미 있으셨다. 특히 첫 수업에 낯을 가리는 친구들도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면서 에세이를 섰을 때 친구들이 자존심이 상할 까봐 단점들만 넣지 않으셨다. 그리고 여러 게임들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수업을 항상 끝냈다. 다음은 바로 필름 수업이다. 이 수업이 좋았던 이유는 바로 15분 동안 영화를 보면서 문제들을 풀었기 때문이다. 만약 영화가 없었으면 많이 아쉬운데 영화가 더해지면서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많은 의견들과 새로운 정보들을 배웠다. 그리고 우리가 한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우리가 직접 영화를 만들어 연기를 한 것이다. 우리는 많은 웃음을 가질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영어 문법 수업이다. 보통 얘들은 문법은 싫어할 법 한데 이 수업을 듣고 나면 달라질 것이다. 그 이유는 명백하게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면서 착하시다. 선생님께서 지루할 틈도 없이 많은 이야기들과 농담은 만들면서 지루함을 수업 밖으로 내보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쉬운 설명이다. 선생님이 유트브 체널을 운영을 하시면서 아이들에 맞는 설명을 잘하신다. 그래서 인지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가면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기억난다. 마지막은 바로 수업 끝나기 10분 전 유트브 영상들을 보여주신다. 대부분 다 웃기고 코미디 같은 영상들을 보여 주면서 마무리를 장식을 화려하게 마칠수 있었다. E.T E.T에서는 다른 참가자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나의 룸메이트와 나는 같은 E.T수업을 들어 진짜 친한 찬구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많은 고생으로 우리의 지식을 키워주시는 것을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하고 싶다.... 특히 KAIST 쌤에게 해부학을 가르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다. 담임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 중에서도 가장 최고인 선생님은 바로 우리 단임 선생님이셨다. 우리 단임 선생님은 아침,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잘 돌봐주시면서 우리의 흥을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을 3주 동안 쭉 노력 해주셨다. 지금 단임 선생님을 만난게 너무 영광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기숙사 우리 기숙사 시설을 좋은 편이다. 깨끗한 바닥과 침대, 그리고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 있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나이트 가드 선생님도 너무 착하셨고 나의 룸메도 잘 만났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캠프에서는 올림픽, 골든벨, 장기자랑 등을 하면서 캠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용인외대캠프 희망자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