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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전국자사고경쟁률] 10개교 1.48대1 '하락'.. 외대부고 1위,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현대청운고 톱5

관리자 조회 : 2337 | 등록일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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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위 '외대부고'.. '7년만에 1위 탈환'>
올해 최고 경쟁률은 외대부고가 기록했다. 6년간 1위를 기록했던 하나고가 3위로 하락하며 7년만에 1위를 탈환한 모습이다. 350명 모집에 732명이 지원하며 2.09대1의 경쟁률을 기록, 10개교 중 유일하게 2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확대로 대입기조가 바뀐 지형변화가 외대부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수시정시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대입실적을 내면서 ‘국내 정상급 고교’로 불리는 만큼 학교경쟁력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외대부고는 2020대입에서 수시30명, 정시39명으로 총 69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05년 용인외고로 출발했던 외대부고는 2011년 자사고 전환 이후 입학한 1기 학생들이 대입을 치뤘던 2014년 96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탄탄한 교육경쟁력으로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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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 진학실적 옥석가리기 본격화' 전국자사고 경쟁률.. 외대부고 민사고 하나고 톱3>
전반적으로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사고 사이에서도 지원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폐지예고와 정시확대라는 대대적 환경변화를 앞두고 수요자들이 본격적인 '옥석가리기'에 돌입했다고 보고 있다. 학교별 교육과정은 물론 교육비 투자규모, 교육환경 등 고교 선택의 판단기준은 다양하다. 그렇지만 가장 영향력이 큰 잣대는 진학실적이다. 진학실적이 뛰어난 고교일수록 매년 상당한 지원자가 몰렸다. 서울대 등록실적 전국자사고 톱의 자리를 다투는 하나고 외대부고가 해마다 경쟁률 1,2위를 차지하는 배경이다. 

경쟁률 1위를 기록한 외대부고는 2020대입에서 수시30명, 정시39명으로 총 69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05년 용인외고로 출발했던 외대부고는 2011년 자사고 전환 이후 입학한 1기 학생들이 대입을 치뤘던 2014년 96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탄탄한 교육경쟁력으로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민사고 역시 ‘정통 강자’로 꼽히며, 매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20대입에서 수시19명, 정시 5명으로 총 24명의 서울대 합격 실적을 기록했다.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정시최초합까지의 서울대 실적은 31명을 기록했다.

6년간 1위를 차지했던 하나고는 특시 수시체제에 강세를 보인다. 2020대입에서는 수시50명 정시6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자 실적이 공개되지 않았던 2019대입에서는 서울대 수시최초합격자를 55명 배출하며 전국 톱에 올랐다. 2018대입엔 수시최초합46명+수시추합3명+정시최초2명으로 총 5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기록한 것이 확인됐다.

올해 1.84대1의 경쟁률로 톱5내 안착한 상산고는 수시보다 정시에서 확연한 강세를 보이는 학교다. 가장 최근인 2020년 35명(수시8명+정시27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학의 정석' 저자 홍성대 이사장이 설립한 학교인 만큼, 특화된 수학교육이 대입성과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수학에 강한 면모로 인해 의치한 강자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2020입시에서 의대 합격생 174명을 배출했다. 치대27명 한의대12명 수의대8명으로, 의학계열 합격자만 총 221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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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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